[2024년 3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_HERE &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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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생각보다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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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컴플렉스 이야기는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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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빠 얘기는 그동안
 

각자 살아야지라면서 조금
 

회피해온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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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른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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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날이야기가
 

생각이 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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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생님께서 아빠에게
 

해야 할 생각/행동을
 

알려주셨다. (시범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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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그때의 느낌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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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도 내가 사랑을
 

주세요라고 먼저 다가가면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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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말씀하셨던 **처럼
 

삶을 살고 **을 하면 공황장애도
 

없어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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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담에서 배운 가르침을
 

꼭 기억(응용) 하고,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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