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2024년 1월 NO BRAIN] 이제는 받아들이고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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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024-01-25
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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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1_TUNE UP] 처음 프로그램을 왔을 때는 기대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얻어 가는 것이 없으면 어떡하지 하고 긴장을 많이 했다. 주변 사람들과 선생님의 대화를 보면서 제 3자의 입장이 되었을 때, 오히려 내 모습과 문제가 보이는 것을 느꼈다. 이미 본인에게 정답이 있는데 내가 바라는 모습, 또는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틀 때문에 알면서도 수용(받아들이는)을 못하는 모습을 봤다. 어쩌면 누군가가 봤을 때는 굉장히 단순한 일인데도 받아들이지 않고 어렵다고만 하며 일을 더 키운 것 같다. 선생님과 주변 분들 도움으로 ***을 했을 때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숙이는 것은 너무 치욕스러우면서도 '사랑해 주세요'라고 했을 때는 속상하고, 내가 바라는 것이 이건가 싶었다. 어쩌면 엄마에게 기대고 싶었으면서도 내가 엄마를 부모로서(역할) 인정하지 않고 내 아내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다. 엄마도 나도 정말 무식하게 사랑한 것 같다 이제는 받아들이고 보낼 수 있다. 항상 평가(착한 사람)가 좋아야 엄마 집에 있을 수 있고, 25살 독립 이후 내 돈벌이를 시작하면서도 손님께 부정적인 얘기를 하면 안 좋은 소문이 돌까 봐 무서웠는데, ** 확인하러 가면서 그건 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할 수 있다! 착한 사람, 아이에게 좋은 부모라는 기준은 애초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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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istockphoto-473156348-612x612.jpg (22.86KB) [0] 2024-01-25 18:2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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