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2024년 1월 NO BRAIN] 이만큼 살고 있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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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24-01-25
조회 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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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1_TUNE UP]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듣고 내 문제는 작게 느껴졌다. 공감하는 나 자신을 봤고.. 꼭 울지 않아도 감정을 느끼는 나 자신을 봤다. 처음에 대표님의 호피 무늬 옷과 검정 선글라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저 사람이 대표님이 맞나 했다. 이제껏 나는 예의만 차리는 사람들만 만나봤구나.. 했다.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할까. 그래서 대표님의 **과 험한 말투가 들리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과거 "***"이 떠올랐다. 직접 그런 사람을 만나긴 처음이었다. 결국 같은 류의 사람 같았다. 사실 지난번 "*** ******"에서 양복 입으신 대표님을 봤었다. 그래서 아, 저건 ***구나 알 수 있었다. '뭣이 중헌디...' ** 얘기도 나한텐 큰일이구나.. 한다. 새삼 또 얘기한 건 그것도 날 힘들게 하는 배경이구나.. 그 가족들도 다 힘들구나.. 알았다. 그걸 잃어서 얻은 자유도 있다. 이만큼 살고 있지 못할 것 같다. 우리는 자유롭다. 내 동생들이랑 나... 우릴 위해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단 생각도 했다. 앞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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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istockphoto-1183897499-612x612.jpg (14.09KB) [0] 2024-01-25 18: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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