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타 기관에서 실패한 내담자 상담] 귀신이 보이는 빙의와 조현병(정신분열)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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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7-09-30
조회 9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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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12주에서 오늘까지 9주차까지 오기까지 많고 많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나의 이야기와 지금 상태를 설명해보겠다.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나는 창원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하지만 입대 후 부터가 문제였다. 훈련소에서도 머리에서
훈련소 5주차 나는 어쩌다 동료와 다툼이 있어 동료를 폭행을 하였다. 그때 나는 나라를 지키는데 나는 누가 지켜주냐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가득 차있었다.
지금이라서 말하지만 그 소리가 나에게 시켜서 이런 행동을 하게 시킨거였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나는 유급을 당하였고 해병0000기수에서 아래 기수로 유급되어 내려갔다.
그 곳에서 거의 2달정도 생활을 하다가 의병전역, 의경중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 의병전역을 하였다.
하지만 또 이런 생각을 하다가 재발을 하여 폭력적으로 변했다가 하다가 자살을 시도 하였다.
처음이였다. 병원에 있는 동안 누군가가 와서 나를 죽이러 오는 망상이 떠오르고
거의 끝나기 전에 부모님이 서울에 상담센터가 있는데 그곳에 가보자고 말을 하셨다.
상담은 첫주에 나를 파악하고 그 다음주 부터 부모님과의 갈등, 나의 마음 등..
그리고 그 이유는 상담가님 말씀대로 실천을 하나하나씩 하니
이제 2주가 남은 이 시점 나는 많은 걸 느꼇다. 말로 다 표현을 할수가 없을 정도이다.
나는 창원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자격증을 준비하여 편입이나 대기업, 공기업, 내가 아픈 동안 많은 것이 변했고 차주현 상담가님을 만나 다시 용기를 얻어 다시 앞으로 나가고 있다. 상담을 해주신 차주현 상담가님에게 감사하고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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