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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후기

[상담중간 평가 후기] 솔직한 나의 상담 경험과 느낌에 대하여
윤○○
2020-01-01      조회 6,231   댓글 0  


 

안녕하세요.
지금 상담을 받은지 한달이 지나가요.
2019년 12월은 정말 저에게는 죽음과 삶 가로에 서있던 달이였어요.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2019년 12월 31일은 제 2의 인생이 열린 날이에요!
지금 저의 감정은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서 그런지
아무도 느끼지 못했을 희열을 느껴서 기분이 너무 좋고
어느 누구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한달만에 공항장애보다 더 심한 불안을 갖고 있고
심리장애의 문제점 거의 대부분을 갖고 있던 제가
어떻게 한달만에 이렇게 됬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모든 사람이 궁금할거라 생각하고 저의 스토리를 얘기할게요.

 

2019년 11월 말에 엄청난 무기력감과 삶의 희망이 조금 남아 있는 정신력으로
저는 마지막 정신상담소라는 심정으로 심리상담센터에 왔습니다.
그리고 상담사랑 잠깐의 얘기를 하구 집에가서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검사결과를 기다렸어요.
그사이에는 집에서 예능프로그램이나 보면서 맨날 밥먹고
누워있고만 반복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때 심정은 정말 인생에 혼자 남겨진 느낌이여서 살기가 싫고
달콤한 꿈만 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상담센터에서 전화가 왔어요. 저는 바로 상담센터로 갔어요.
그리고 결과를 들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상이상의 심각성에
저는 멘탈이 엄청 흔들렸고 현실을 부정하기만 했고 상담을 안받는다고 말을 했으나
정확한 피드백과 제가 원하던 본질적인 마음의 병을 고쳐준다는 말에
저는 쥐똥만큼 있던 제 내면의 용기를 가지고 상담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저의 궁금증이 조금 생겼어요.
진짜 고칠수 있을까? 내가 사기를 당한거 아닌가?
근데 지금 거의 바닥을 밟은 인생인데 마지막으로
사기 당하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첫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그리고 첫 상담을 받는데 제가 원하던 사람이 제가 원하는 얘기만 해줬고
저는 첫 상담에서 엄청난 집중을 하고 집에 왔어요. 첫
상담은 엄청난 집중을 해서인지 기가 엄청 빨렸으나 제 호기심을 자극했고
제 문제점을 하나 고쳐서 기분이 좋았으나 아버지와의 통화에서 또 좌절을 하게 되요.
그리고 두번째 상담을 받을때까지 또 혼자인 느낌을 받고 좌절을 하게 되요.
그나마 센터장님께서 진심으로 100%로 저를 위해 노력해준다는 것이 보였고
마지막에 훌륭한 사람 될 수도 있겠네?라는 말에 위안을 삼았어요.
센터장님이 하라는 미션들은 무기력감이 더 커서 대충하게 되요.
진전이 없었고 고통스러운데 고통스러운 이유를 몰랐어서 더 고통스러웠어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두번째 상담에 들어가요.
두번째 상담은 개새끼, 씨발, 이런 욕들만 오질나게 들어서
진짜 자살생각만 10번 이상했어요.
그리고 두번째 상담때는 제가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듣기도 잘 안되는 상태였어요.
그런와중에 욕만 들으니부정적인 생각밖에 못했고
내가 원하는 것은 저런게 아닌데..라는
생각을 말로 표현은 못하면서 집에가서는 눈물만 났어요.
식욕,성욕, 모든 욕구가 다 없어지는 상태까지 갔어요.
이 주는 정말 아무것도 안했고 잠만 잤어요.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도 안해서 안에 분노가 가득한 상태였죠.
그리고 주말에 결국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상담사한테
다짜고짜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하면서 이게 맞는 상담이냐고 화를 내고
상담사와 통화를 하면서 제가 왜 더 부정적인지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그 이유는 단 하나 센터장님이 치료법을 알려줬는데 그거를 실행을 안한거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여자상담사께서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이겨내길 바랄게요 라는
따뜻한 말한 마디에 힘을 얻고 꼭 모든 하고 싶은 말을
센터장님께 다 하라고 해서 센터장님께 할말들을 메모하고
이를 갈며 3번째 상담을 가요.
그리고 센터장님께서 저를 이성적이고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했던 행동이였다는 것을 깨달아요.
‘나쁜사람 아니구나..’

 

3번째 상담을 가기전에 진짜 비장했어요.
시발 오늘 어떻게든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올거야라고 생각했고
빨리 3번째 상담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그날이 왔고 저는 가자마자 당황을 해요.
그이유는 센터장님께서 저한테 따뜻하게 대해주려고 하는게 보였고
그래서 저는 화가 많이 없는 상태로 제가 준비했던 질문을
하나하나 던지면서 얘기를 하는데 센터장님께서 구체적으로 대답을 해주시고
점점 얘기를 나누면서 본질적으로 내가 뭐 때매 아프게 됐고
고통스러웠는지 깨닫게 되요.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을 가족으로부터 하나도 못받고 자라고
그래서 나는 사랑을 못주는 인간인걸 깨달은 거죠.
진짜 인생이 재밌는 상황도 있었고 부모님의 물질적인 지원도 있었지만
저는 제 인생이 참 인간으로써 겪어야 할 본질적인 사랑을 못했다고 생각하니
엄청 인생이 비극적이였어요. 더는 살고 싶지 않았어요.
내가 노력을 하고 성공을 해도 삶이 비극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 저는 상담을 할 힘도 없고 센터장님과 말 할 힘도 없었어요.
그림도 대충 그리고 말도 대충고 듣지도 않았어요. 무기력 끝판왕이였어요.
그리고 센터장님은 저한테 해줄말이 없었던 것보니
이런 점은 생각 못했다는게 느껴졌고 다음주면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겠구나 생각했어요. 집에 투덜투덜가고 집에서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화요일에 자살고민을 많이 하고
수요일날 새벽 4시에서 5시에 방을 다 정리하고
청소도 하고 정장을 입고 죽으러 가요.
근데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죽으러 가려는데 정장이 안맞는 거에요.
그래서 잠을 좀 자고 일어나서 또 생각해보자고 해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제가 예전에 신청했던 강아지가 왔다구해서 죽는 것을 잠시 미루고
강아지를 보러 가는데 알고 보니 잘못 연락이 온거였어요.
여아를 원했는데 남아가 온 거이였어요.
그래서 강아지 보러 가는 도중에 잘못 보냈다는 연락을 받아요.
분양해주는분이 강아지가 잘생겼는데 보면 마음이 달라질지도 모르고
오는 도중에 잘못된 문자를 보냈으니
일단 한번 와보는 것을 권유해서 갔다왔어요.
그런데 진짜 강아지가 맘에 들었고 바로 강아지를 분양 받아요.
강아지를 분양 받는데  저는 무수한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얘를 보면서라도 힘을 내야지라는 생각과 나한테 한번 더 죽지말라는 신호인가? 라는
느낌도 들었고 조상님이 하늘에서 도와주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집에 가서 강아지 집도 만들고 강아지 이름도 짓고
강아지랑 노는데 진짜 우울증 치료하는데 강아지만 한게 없어요.
저는 우울증이 30%정도 낫기 시작해요. 강아지 보는거 자체 만으로도 말이죠.
그리고 내가 이제까지 혼자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강아지가 있어서 둘이 됬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그래서 저는 힘을 얻어요.
그리고 그 주는 강아지랑 놀고 책을 조금 읽고 잠을 자니 끝이 났어요.

 

그리고 4주차가 되고 내 예상대로 센터장님께서는
가족의 문제점에 대해 쓰라고 했고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셨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바뀌지 않아서 저는 계속 우울하죠.
그리고 4주차 토요일에 노브레인 집단 상담을 하는데
처음에는 진짜 이건 절대 안 고쳐질거야 라는 생각을 못을 박고
상담에 돌입했고 저는 여기에 다른사람들의 문제점을 간접체험하면서
나의 문제점을 고치려고 왔기 때문에 엄청난 집중을 해요.
그리고 부모님의 차례가 되었고 부모님이 엄청난 욕을 듣고
혼도 많이 나고 현실 부정을 엄청 했어요.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면 제 말을 25년간 듣지도 않았는데
그게 단시간만에 고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 부모님의 생각을 고치는데 엄청난 시간을 썼습니다.
다른사람들의 말할 기회가 줄어들고 하지만 저의 삶이 더 중요해서
진짜 완전히 고칠때 까지 100%를 안 말했고 제가 부모님께 바랬던
조금이라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할 때 저는
100% 부모님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저는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그리고 마음적으로도 강인해졌어요.
그리고 화도 없어졌어요. 왜냐면 부모님이 이제 제 머리속에 없고
이 부모님은 그냥 제가 아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어요.
그리고 상담전까지 부모님한테 의지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도 없어졌어요.
이제 저 혼자인 느낌은 들지만 이제는 저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마음이 생긴거에요.
그리고 단체 상담을 함으로써 간접 경험을 통해 작은 단점들 마저
제가 알고 깨닫고 보완할 수 있었어요.
토요일에 저녁에 상담같이 했던 사람들의 경험과 그 분들의 생각을 더 듣고
발전하고 사람들간의 진실된 소통을 하고 싶기에
저는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하고 집에 와서 다시 복습을 했어요.
8시간 동안 했던 것들의 핵심적인 말들을 문장형식으로 적었어요.
그래야 제 머릿속에 들어온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8시간동안 너무 집중했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씻지도 않고 바로 잠들었어요. 근데 오늘 하루 참 고생했고
오늘 고통스러웠을텐데 잘 이겨내서 고맙다고 제 자신한테 말하고 잤어요.

 

그리고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은 정말 일본에서 해방된 한국처럼
저는 해방된 느낌을 받고 다시 예전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쳐보였던 저로 돌아왔어요.
그러나 어릴때는 그런척이였지만 지금은 본질이 강해져서
진짜 본질적으로 센놈으로 변했어요.
그리고 일욜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청 피곤했어요.
어제 엄청 집중해서 힘들었나봐요.
근데도 나는 여기서 내  일을 하지 않으면 회피하고 또 비겁한 사람의 되는 것 같아서
바로 책을 피고 책을 읽었고 12시에 부모님과의 약속에 제 시간에 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가족 식사를 했고 웃음꽃이 활짝 핀 대화를 이어나갔고
가족은 1퍼센트정도 친해졌어요.
저는 그 그런 점에 대해 더 만족 스러웠고
‘이제 내가 더 잘하는 거 밖에 없겠다’ 생각해요.
그리고 성수역 주변 제가 아는 지식들을 서울 투어하면서 설명하더니
어머니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셨고 제가 왜 돈을 투자하면서 먹으러 다니고
서울 곳곳을 다녔는지 이해를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책을 읽고 낫잠을 자더니 몸이 다시 개운해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동원그룹 합격한 제일 친한 친구가
서울에 와서 보자고 해서 노량진 회를 먹으러 갔어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제가 자신감도 있고
말도 재밌게 하고 친구들한테 사회생활 얘기들도 해주면서 피드백해주니
저보고 다시 멋있는 친구로 돌아와서 너무 좋다고 했어요.
그리고 술 잔을 부딪혔고 진실되게 얘기해서인지 너무 재밌었어요.
거기서 저는 확인을 했어요. 아 내가 존나 멋있어졌네?
(그 친구들도 멋있다고 듣는 애들인데 이 친구들한테 내가 멋있다고 들으니
나는 발전했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한번더 확인하기 위해 같이 일했던 분들한테
(께라고 쓰니 게라고 자꾸 바뀌어서 한테라는 단어씀) 전화를 드렸고
확실히 제가 나아졌고 발전 했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저는 더 나아가기 위해 저의 불투명한 미래를 좀 생각하고
정하면 이제 행동해서 경험을 통해 세상에 부딪히면서 깨지는데
그 속에서 제가 강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만들지 생각을 하는데 예술과 돈사이에서 갈등이 시작되요.
제가 예술적인걸 좋아해서 그렇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센터장님께 여쭤봐야지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다시 월요일 거의 하루종일 책을 읽어요.
근데 책을 읽는데 내가 너무 느리게 책을 읽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유튜브에 속독하는 법을 치고 학원만큼은 아니지만
읽는 속도가 조금 늘기 시작해요.
그래서 월요일에도 아 오늘 0.5프로 나아졌구나 생각하죠.
그리고 화요일이 되고 아침에 노래를 엄청 들어요.
근데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는데 더 잘 불러 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생각을 해요. 본질적인게 나아지면 시야가 넓어져서
어떤 활동이든 나아지는구나. 그리고 뇌를 넓게 쓸수 있어서
시야가 넓어져 음악도 잘 해지는 구나 라는 것을 느껴요.
그리고 두려움이 없으니 목소리가 잘나오네?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집에서 내 목소리를 녹음을해서 듣는데 제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음악을 듣는데 집에서 방방 뛰면서 손으로 기타도 없는데 기타치면서 날뛰기 시작해요.
세상이 존나 시발 재밌기 시작한거죠.
근데 한가지 고민이 있었어요. 노래해도 될까?라는 생각이죠.
그생각을 가지고 저는 차주현 심리상담센터로 갔어요.
가는 도중에는 폴짝폴짝 뛰면서 갔어요.
빨리가고 싶었고 시간을 줄이고 싶었고 몸이 너무 가벼웠죠.
근데 저는 지금 96키로에요. 존나 무겁죠.
근데 마음이랑 생각이 가벼우니 가볍게 느껴지는 거에요.
존나 더 신기하죠? 우울증 걸리고 무기력할 때는 왜캐 무겁지?
한발한발 걷기도 존나 힘들었는데 말이죠..
시발 인생은 진짜 알수록 재밌는 법인게 확실해요.
그니까 닥치고 존나게 공부가 답입니다.

겉멋? 그딴거 다 좆까세요.

 

그리고 화인심리상담센터에 가서 5주차 상담을 받는데
시야가 존나 넓어졌어요. 제가 느낄수 있었죠.
그리고 저는 마음의 병이 없는 사람인게 느껴졌고
저는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서 미래에 대해서 많이 말하고 왔고
포옹동영상을 보고 저는 제 자신한테 하트(사랑)가(이) 장착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큰 목표와 작은 목표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고
차주현센터장님께 진짜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거 같아서 말을 안했어요.
존나 멋지게 사업가가 된 다음에 결과로 보여주고 고맙다고 하고 싶었죠.
그리고 비뇨기과에 검사한게 있어서 결과들으러 가는데
제 작은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유튜브로 찾아보기 시작했고
비뇨기과에서 아무이상없고 하나 나오긴 했는데
그 것은 사람 몸속에 다 있는거라서 신경안써도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검사하나가 개체수?부족으로 안되서 그것만 검사하면 된다고 했어요.
근데 검사안된 것도 신경쓸 것은 아니라고 하고 만약에 나와도
고칠 수있다고 얘기해서 저는 속으로 와
나는 이제 미래도 어느정도 해결되고 남자로써 건강까지 하네?라는 생각을 해요.

 

두려움이 거의 없고 자신감이 오르는 상태로
저를 아껴주던 요리를 같이 하던 실장님을 만나러 가서
얘기를 하는데 저는 거기서 윗상사한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고
제가 직원으로써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지 알기 때문에
그리고 전통한식집을 소개받으려고 실장님께 장난섞인 농담과
제가 이겨내서 멋지게 남자로 태어났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실장님을 기쁘게 해드려요.
그리고 실장님과의 얘기도 잘 마무리해서 버스 기다리면서 잘했다라고 칭찬을 해요.

 

그리고 버스를 타서 센터장님께서 오늘 미션 주셨던 과제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느낌들을 쓰라고 a4용지 한 개 이상으로 쓰라고 하셔서
저는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네요.
제가 한달동안 있었던 경험과 느낌을 동시에 쓴 이유는
그 당시 상황을 알아야 그느낌이 더 잘 설명될 것 같았고
이야기 형식으로 하면 더 알아듣기 쉬울 것 같아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습니다라는 딱딱한 언어보다는 말하는 느낌의 요자를 썼어요.
그리고 중간상담부터의 있었던 일부터 쓰라고 했는데
처음의 저의 마음들을 알면 더 저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내용을 적었어요.
이 글을 쓰는데 제가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글들을 쓰고 있다는 생각에
나는 글까지 재밌게 쓸 줄아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어공부와 재밌는 문장만드는 연습도 더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더 재밌는거 아닌가요?? 오늘 하루가 너무 빨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자신한테 이 말을 해주고 싶어요.
“이제 돈과 사랑은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고 인생 무서운게 없잖아? 하루하루 내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

 

 


*팩트: 1)그냥 센터장님말만 따르면 다 해결된다.
*3주까지는 진짜 집에서 조금 책읽는 것 밖에 없고 맨날 울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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