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삶의 나침반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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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9-10-24
조회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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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담소를 찾아간 직장인 30대 여성입니다. 이곳에 갔던 이유는 저의 일과 인간관계 등 저의 삶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뒤집어져 모든 게 허망해지고 공허한 상태였습니다. 저 자신을 잃어버린 거 같습니다. 어느 날부터 찾아온 사람에 대한 불편함, 우울감, 무기력함과 삶에 대한 피로감이 많았습니다. 또한 열심히 이뤄왔던 것을 전부 놓고 싶었습니다.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스스로를 믿기 힘들어졌으며 용기를 잃었고, 불안하면 주변 상황이 인식이 되지 않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감정 기복이 심했기에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 있거나 자주 울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유가 어쨌든 저는 이 상태로 사회생활도 힘들고 살아가기도 힘들다고 느낀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가 온전히 저 자신으로 살아갈 수 없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좋았던 것은 제가 힘들게 보내왔던 시간들로 인해 남은 감정 쓰레기들을 잘 치울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눈물이 그쳤고 열이 나며 혼란스럽고 복잡한 머리가 조용히 식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화가 나지 않았어요. 불안함도 없어졌고 지금은 뭐든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제한하고 묶어두게 되던 생각들을 버리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대표님의 조언을 나침반 삼아 생각하고 실행해 보면서 배우는 게 점점 더 많아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활기차고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 되어 무엇보다 행복하고 즐거워졌습니다. 상담과 동시에 현실적인 노력도 같이 하였는데, 문제들을 혼자 고민하던 시간에 비하면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틀어졌던 관계들도 차차 맞춰가게 되었고 업무적으로도 전보다 좋아지며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스스로의 정신과 마음 모두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문제들이 빠르게 좋아졌고 바로잡혔습니다. 제 자신이 더 좋아졌고 문제들을 더 올바르게 볼 수 있게 되어 혼란스러움이 줄어들다 보니 좋은 에너지들을 많이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꼭 필요한 조언들을 듣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으로 울며 방황하는 저에게 나침반이 생기게 되어 모르는 길도 전처럼 불안하지 않습니다. 아직 배워가야 할 것들이 많지만 어떻게 해가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제가 스스로 선택하고 저 스스로를 책임지는 삶을 살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상담 전 바닥이 났던 의욕과 자신의 대한 믿음이 상담후 전보다 더 활기차고 마음이 가벼워 져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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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woman-1246844_960_720.jpg (113.25KB) [0] 2019-10-25 13: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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