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상담중간 평가 후기]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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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20-01-28
조회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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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부터 동생이 학업 스트레스를 나와 엄마에게 풀기 시작하면서
동생의 학업 스트레스로 엄마와 동생의 다툼도 정말 많았다. 너무나 공포였고, 두려움이었다. 집을 나가기도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했다.
엄마에게 받은 상처들이 예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도 않았지만 차별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정말 너무나 눈치를 많이 보고, 한 마디도 조심조심 생각하고 말하고, 그저 말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말을 안 하고 혼자 속으로 썩이는 시간들이 정말로 많았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자신감 없고, 겁이 많고, 생각과 걱정들이 많아서 말 한마디 못하고, 상대방이 편해야하고, 더욱 나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이제는 고쳐야 할 때가 되지 않을까? 나를 위해서 바꿔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처음 나를 진단하시는 상담사 선생님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처음으로 대표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부끄러운 감정들이 먼저 앞서서 힘들었다.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해보고 하는 것들이 정말 필요했고, 잘 사용했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바보같이 살아왔구나, 그리고 처음으로 안 "엄마와 너무나 똑같은 삶을 살아왔다는것"과 걱정들을 품고 살아왔던 것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바꿀 수 있는 감정, 생각들은 최대한 빨리 바꾸고있다.
두 번째로 대표님 만났을 때 어리고, 성숙하지 않은 생각들을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쉬운 것은 아니다. 내가 그냥 하고 싶었던 말, 행동들은 그 자리에서 속 시원하게 말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있었고, 그 때의 시간보단 정말 많이 밝아졌고,
할 말은 하는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 활발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점점 변해가는 것이 신기하다.
0 0 0 이란 이름으로 나만의 삶을 살아갈 것이고,
0 0 0 이라는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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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200128_174045.jpg (187.12KB) [0] 2020-01-28 17: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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