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두려움을 버리고, 공부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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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19-03-20
조회 9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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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기 전에 나는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던 거 같다. 항상 공부를 하면서도 몸이 긴장되었고, 안 좋은 생각만 들었었다. 사소한 걱정이 내 하루의 기분을 지배해서 날 방해했고 그 순간이 너무 싫었지만 벗어날 수가 없었다.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성적을 잘 나오지도 않았고 절망스러웠다. 상담을 받아보라는 권유로 작년 말에 상담 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고 심리검사를 해봤는데 예상했던 대로 나는 두려움만 가득 차있었던 상태였다. 이후 상담을 진행하면서 편안하게 숨쉬기, 쉬는 시간 주기, 감정 기록하기, 자기 전 생각하는 시간 주기 등을 통해서 많이 안정되었고 불안함을 느껴도 거기에 오랫동안 지배되지 않게 된 거 같다. 요새는 공부를 하면서 긴장되지도 않을뿐더러 재미도 느낀다. 또한 이 두려움이 내가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경직되게 만들었음을 깨달았다. 그전에는 공부를 하면서 많은 지키기 힘든 규칙들을 세워두곤 절망했지만 요새는 유연하게 상황에 따라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스스로를 아직은 완전하게 사랑해 주지 못한 단 점과 주변 상황에 조금은 잘 휩쓸리기도 하지만 반드시 좋아질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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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butterfly-4061336__340.jpg (28.31KB) [0] 2019-03-20 10: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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