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 심리상담센터
우울증 환자 증가, 내담자의 현실적 자각 돕는 심리상담 기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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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2023-12-26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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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이 증상은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을 핵심 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 증상 방치 시 자살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의학계에서는 이 증상을 `마음의 감기`라고 칭하는데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율이 80%에 이른다.
화인 심리상담센터 차주현 대표는 “우울증은 불안과 초조, 공황발작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어서 그는 “본 센터는 통합치유적인 관점에서 내담자의 심리적 고통과 문제를 다면적으로 분석해오고 있다.
차주현 대표에 따르면 ‘자화상 그리기’ 상담기법은
한편 화인 심리상담센터는 다양한 임상경력을 축적한 상담 전문가의 주도 하에 ‘스페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정인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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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d4d13dea09a6f3322ac92a256eab200_99_20160613160605.jpg (250.54KB) [31] 2023-12-26 18:3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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