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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22년 3월 NO BRAIN] 더 이상 게으르게 흐르는대로 남의 구원을 바라며 살지말자.
허○○
2022-03-24      조회 226   댓글 0  
이메일주소 fineclinic3@naver.com


아직은 내 성장은 더디고 무디다. 

도전하지 못한 이유는 차마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쇠고량을 찬 어린 코끼리가 성인이 되어서도 방황 못하는 것처럼, 

그대로 가만히 무기력해져있다. 

 

나는 많이 부족하며 친구도 없고 지저분하고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 

그것이 엄마 때문도 아니고 이건 내 본래 모습이다. 

그 편하다는 것, 하나 만을 위해, 마음이 편하고 자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누릴 생각도 못하고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많은 기회를 놓치고 살아왔다. 

 

더 이상 편하게만 살지말자.

더 이상 게으르게 흐르는대로 남의 구원을 바라며 살지 말자.

날 구원해줄 존재는 냉정하게 말해서 나 스스로 밖에 없다.

다들 스스로를 구원할 여력도 없다.

 

매번 나락으로 떨어질 동안 나는 떠오를것이다. 

그래야만 한다. 그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인것 같다. 

무기력하게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행동하자. 

첨부파일 6ea00d68adc4b.jpg (692.92KB) [0] 2022-03-28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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