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2_JUMP]

처음 시작은 불안과 초조가 많았다.
**하는 대표와 같이 **하고 맞서며
우리딸에게 엄마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너도 그럴수 있다고...
나처럼 **하라고
(너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그런데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흘러가
딸이 더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
많이 힘들었다.

나로 인해 피드백도 많이 못 받고
많이 손해보는 시간을
만든 것 같아 미안하다.

나 또한 첫 시작이 나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 이 아까운 시간을
많이 챙겨가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예쁜 우리 딸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많이 노력할 것이다.

내 딸이 너무 사랑스럽다.

대표의 거친말이 힘들어도
끝까지 이 자리를 지킨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